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퍼거슨 (문단 편집) == [[은퇴]] 후 행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자퍼거슨.gif|width=100%]]}}} || || '''이상''': 은퇴 후, 경기를 즐기고 싶었던 퍼거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은퇴후경기4.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은퇴후경기3.gif|width=100%]]}}} || ||<-2> '''현실''': 은퇴 후 경기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모예스]] 시절 13시즌 맨유가 홈에서 리버풀한테 지는 상황에서의 퍼거슨의 표정이다. 17시즌 이후로 맨유는 리그에서 리버풀을 이기질 못하였고, 18시즌 리버풀 원정 부터 21시즌 까지 '''4년을''' 리버풀에게 맨유는 리그에서 항상 지거나 비길뿐 승리를 따지 못했다. 그때마다 퍼거슨의 표정이 압권. 22시즌 텐하흐 체재에서 홈에서 드디어 리그에서 리버풀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 * 모예스 감독이 초반에 부진하자 벌써부터 퍼거슨 복귀설이 나오지만 그는 9월 들어서 인터뷰로 절대 재복귀는 없다고 못박았다. 자신도 맨유감독이 돼서 몇 해동안 부진했음에도 계속 감독을 맡아서 전설이 된 것이라며 모예스 감독도 몇 해는 더 두고 봐달라고 했다. 위에 나온대로 그의 맨유 초창기의 결과를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갈 말이다.[* 하지만 이후 퍼거슨의 자서전에서 모예스 감독에 대해 갑자기 큰 클럽을 맡다 보니 어떻게 팀을 꾸려나가야 하는건지 제대로 깨닫지 못했던 것 같다며, 특히 맨유 선수들은 빠른 템포에 능숙한데 의도적으로 경기 템포를 늦췄다고 했다.] * 2013년 10월 국대감독이 비어있는 호주 측에서 [[거스 히딩크]]와 더불어 감독직 제의가 왔다고 한다. 하지만 잉글랜드도 영국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모두 거절하고 국대감독직은 어디라도 맡지않겠다고 말하던 점이나 이제 은퇴하고 노후를 즐기고 싶다는 그가 맡을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퍼거슨전화.gif|width=100%]][br][[파일:퍼거슨전화2.jpg|width=100%]]}}} || || BBC 한 맨유팬, [[데이비드 모예스|후임 감독]]이 선덜랜드에 패한뒤 긴급전화에 전화해 퍼거슨 바꿔달라 요청. 물론 허락될리 없었다. || 그러나 13-14 시즌에서 맨유의 상태가 영 메롱이라 선수단 정리를 암시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모예스의 경우에는 자신의 맨유 감독 초창기를 언급하며 감독 자리를 계속 맡길 것이라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17213|##]][* 일부 축구팬 사이에서도 알렉스 퍼거슨이 마지막 임기까지 선수단의 세대 교체를 실패한 것을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꼽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모예스는 결국 부진한 기록을 남기고 짤렸고, 후임으로 반 할 감독이 맨유를 이끌게 되었다.[* 모예스가 경질될 시점에는 시즌 도중이어서 공백을 메꾸고자 [[라이언 긱스]]가 임시로 맡았다.] 하지만 수천억을 들이고도 4위로 끝내는 아쉬움과, 무언가 확립되지 않은 전술 등 아쉬움이 많아 진터라 맨유팬들은 이 돈 영감님께 드렸으면 트레블이라며 아쉬워 하는 중. 사실 이건 비단 팬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인 [[리오 퍼디난드]]와 [[네마냐 비디치]]도 둘이서 우리가 있을 때 저 돈을 썼으면 얼마나 많은 트로피를 더 들었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사실 돈은 많이 썼지만 제대로 된 스쿼드 구축은 실패했다. 그나마 건져낸 선수가 안토니 마샬 정도지만 과거 맨유 공격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 [[UEFA 유로 2016/결승|유로 2016 결승전]] 때 경기장을 찾아 우승을 차지한 옛 제자들인 [[나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를 축하해주기도 했다. [[https://naver.me/GsOtiHeX|#]] 무리뉴의 맨유 커리어에서 [[FA 커뮤니티 실드]], [[EFL 컵]] 그리고 '''[[UEFA 유로파 리그]]'''[* 우승하면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준다.]에서 우승을 하게 되자 퍼거슨이 3년만에 함박웃음을 보여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주제 무리뉴]]에 대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줄 것이라는 그와 맨유의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UCL 복귀에 기뻐했고 주제 무리뉴 체제의 맨유가 바젤과 경합하여 3-0 대승을 거두자 경기 종료 직전에 알렉스 퍼거슨이 모예스가 말아먹어 경직한 표정을 지은 지 3년만에 온화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학계에서도 인정 받아 은퇴 후, 2014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 과정 강의를 했고 2015년에는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 코스 강의를 했다.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업 영상(Practice, Practice, Practice) [[https://www.youtube.com/watch?v=LsuT1pS0jZs|영상]] * 무리뉴의 말에 따르면 현재도 경기장에 모습을 곧잘 드러내지만 라커룸에만은 절대로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보비 찰튼]], 구단주, CEO 등등 모든 관계자들이 라커룸을 제집 드나들듯이 하고 있지만 퍼거슨은 그러지 않는다고. 심지어 맨유의 원정경기가 있을 때는 선수단과 관계자 모두 같은 기차를 타고 가는 와중에 혼자서만 자가용을 타고 가려고 했던지라 무리뉴가 '제발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요'라며 만류했다는 모양. 고집이라기보단 쑥쓰러워 하는 것 같다는게 무리뉴의 견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퍼거슨NBA관람.jpg|width=100%]]}}} || * 한국 시간 2018년 1월 12일,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는 [[카이리 어빙]]이 맹활약한 보스턴이 22점차를 뒤집고 역전승했다. * 한국 시각 2018년 5월 6일 오전 경에 현재 알렉스 퍼거슨 경의 건강이 좋지 못하며, 목요일부터 문제가 있었고 결국 응급실로 후송되었다는 The Times의 보도가 있었다. 뒤를 이은 트위터 발 소식들 중에는 뇌출혈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은 확실해 보이며, 많은 축구 팬들이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감독의 안타까운 소식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 결국 BBC에도 속보가 떴다.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병원에 이송되었고 긴급 수술에 들어갔다고 한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밝혔고, 다행히 의식이 돌아왔다고 한다.[* 사실 운이 되게 좋았다. 그날 병원엔 다섯 건의 뇌수술이 있었는데 그 중 세 명이 죽었고 둘이 살아남았는데 그 중 한 명이 퍼거슨이다.] * 이후 건강상태를 회복했으며 다음 맨유 홈 경기를 관람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건강 상태를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몸 상태가 예전보다 훨씬 안좋아졌다. 부진에 허덕이는 18-19시즌의 맨유 경기를 관람하려는 퍼거슨 경에게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관람을 자제하라는 주치의의 의견이 나올 정도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은 끊을 수 없던 탓인지 2018년 12월, 안필드 원정 나선 무리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기 위해 직접 관람하였다. 그리고 [[위르겐 클롭|무리뉴의 저승사자]][* 공교롭게도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첼시에서 그리고 맨유에서 경질되기 그 직전의 상대가 하필 위르겐 클롭이었다.]에게 3:1로 대패하였다. 그리고 무리뉴의 경기 상태 및 그 외의 답 없는 상황들을 보고서는 경기 중 우드워드와 심각한 논의가 이어졌고 결국에는 그들은 무리뉴를 경질시켰다. * 맨유의 임시감독 [[솔샤르]]의 요청으로 맨유 컨설턴트로 복귀할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다만 그 솔샤르는 2021년 경질되었다. * UCL 경기에서 에이전트와 함께 조작을 대가로 시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21078&redirect=true|#]] 당시 한국 넷에서만 잠깐 호들갑이었고, 영국 현지에선 그냥 말도 안되는 [[찌라시]] 취급을 받았다. 왜냐하면 최초의 제보 언론사가 이쪽 관련해 공신력이 높지 않은 [[미러]] 주간지인데다[* [[https://www.reddit.com/r/reddevils/comments/1qtr5u/cananadas_guide_to_the_transfer_market_nov_update|축구 관련 뉴스에서의 공신력을 다루는 웹페이지가 있다]].] 결정적으로, 자신이 조작 대가로 시계를 줬다는 에이전트부터가 과거 거짓 진술 경력이 있는 자라 큰 신뢰를 못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뇌물 관련 진술 역시 퍼거슨과 [[콘테]] 등 거물급 감독들을 거론했는데, 이는 해당 에이전트가 실제로 퍼거슨, 콘테 등의 감독에게 에이전트를 줬다기보단 자신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뇌물을 거부하는 감독들에 대한 회유를 목적으로 한 허풍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실제 뇌물을 받았는지에 대한 증거도 나오지 않았고, 퍼거슨이나 콘테 급의 거물 감독들이 고작 롤렉스 하나로 넘어갔다는 것도 약간 유머러스해서인지 별일없이 넘어갔다.[* 이후 [[해외축구 갤러리]]를 비롯한 많은 축구 커뮤니티에서 맨유가 판정이득을 볼때마다 롤렉스 드립이 나오고있다.] * [[슈퍼 리그]] 창설에 대해 매우 반대했다. * [[2021년]] 호날두의 맨유 복귀에 많은 역할을 하였다. 한창 호날두가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와 이적이 연결되었을 때, 퍼거슨이 직접 호날두에게 전화를 걸어 맨유로 이적하라고 설득하였다. 결국 호날두는 퍼거슨뿐만 아니라 다른 맨유 선수들의 설득 끝에 12년만에 맨유로 복귀하게 되었다. 호날두가 그 누구보다도 퍼거슨을 아버지와 같이 대하고 있기 때문에 퍼거슨의 전화가 호날두의 맨유 복귀에 많은 영향을 끼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